익스트림 자동버블건, 핑크

익스트림 자동버블건, 핑크

상품 가격:

1884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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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6000원짜리 코코몽 버블건사서 하루 쓰고 고장.
인간의 욕심을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에
또 6000원짜리 타요 버블건 사서
하루 잘 쓰고 다음날 사망한 관계로
이번에는 좀 더 가격대가 있는 버블건을 구입해봤습니다.

결과는 대.성.공

이 전에 구입했던 저렴이 버블건들은
고장날까봐 아이에게 줄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제가 쏘고 잘 모셔뒀는데도 불구하고
다음날이면 고장나서 사용할 수 없었어요.
심지어 건전지 삽입구에서 하루만에 녹물이 나오기도 했는데
이정도면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음.

이 제품은 어른이 쏠 때 잘 나오는 건 물론이고
아기가 들고 어떻게 쏴도 다 잘나오는 치트키같은 총이에요.
저렴이와 비교해서 크기도 크고 무게감이 있다보니
아기가 들 때 총구를 아래로 향하고
쏘는 자세가 불안정한데도
비눗물이 조금씩 새서 떨어지기는 하지만
모터로는 들어가지 않는지 고장나거나
녹물이 나오는 현상이 없었습니다.

지금 거의 2주째 되었는데 아직도 잘 쓰고 있고
엄청 튼튼해요.
이거 들고 나가면 온 동네 아기들 전부 따라와서 한 번만 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아기가 28갤인데 너무 좋으니까
무겁거나 말거나 잘 들고 다니면서 가지고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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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상품명 : 익스트림 자동버블건, 핑크
◎ 주문 : 2019.05.13일
◎ 배송 : 2019.05.14일
◎ 가격 : 29,800원
◎ 특징 :

<< 거품 생성량이 많습니다>>
<<총 부위를 누르면 거품이 일정한 속도로 나오고, 지속 시간도 상당히 길어서
아이들과 노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요>>
<<상품평을 많이 읽어 봤는데 잔 고장이 적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1만원 대를 고민하다가, 이 제품으로 최종적으로 선택한 건 제품의 잔고장 여부를 보고 판단한 부분입니다>>

<<직접 사용해 보니 아이들이 떨어트리지 않는 이상 고장 날 일을 없을 것 같네요>>

◎ 추천별 : ★★★★★

◎ 비교군 : 정품/익스트림파워자동버블건(중)/자동버블건/버블건
예샘 익스트림 리틀 자동버블건 S
익스트림 LED 자동 버블건
타요 자동 버블건(7,900원)
타요 익스트림 자동버블건 (10,00원)

◎ 고른 이유 :

위에 언급한 모든 제품의 상품평을 읽어 봤는데,
이 제품이 안정성이 가장 좋아 보이고 가격대가 있어서(3만원) 오히려 믿음이 갔습니다

◎◎◎◎◎◎◎◎ 1년 사용 후기 ◎◎◎◎◎◎◎◎◎

제가 구입한 이 제품 상품평이 가장 좋고, 딱 보기에도 고장날 구조로 만든 것 같지 않아
이 제품을 선택하였고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잔 고장 없었구요. 지금도 아이가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비눗물이 약간 세어 나오기는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 현상 같아요

☆☆☆☆☆ 여러분들 선택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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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2개월 아이 엄청 좋아해요
크기가 어른이 들기에도
비싸지만 만족합니다

한 번에 쉬지 않고 거품이 나와요
달려가면서 비누방울 쏘고 바람까지 불어서
얼굴, 옷, 버블건에도 비누거품이 다 묻었어요 ^^;;

다 사용하고 버블건 전체에도 비눗물이 묻어서 물티슈로 닦아줘야해요
그래도 아이는 너무나 즐거워합니다

그리고 한번 심하게 돌바닥에 떨어뜨렸는데도 안깨졌어요
망가졌는줄 알았는데 다행히 멀쩡해요
튼튼합니다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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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음
장착하고 비눗방울 나오기도 전 돌아가는 사이
건 과 비눗통 연결 이음새 새 요
물티슈로 닦아주고 돌려 봤는데 또 새여..
후기를 찾아봤더니 간혹 그런 것이 또 있나봐요.
조치가 필요 할 거 같아요
공간이 생겨 그런거 같은데..
말귀 못 알아 들을정도의 나이가 아니인지라 설명 다 확인하고 그대로 했어요

행거 중간 선반에 쓰는 그런 밴드를 이음새 낀다거나 하는 방법 이요..
그렇다고 안놀고 as 보내기도 그렇고

맞교환 받아야 할 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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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에 다이소 버블건 샀었는데 1회 사용 후 즉시 사망하신 관계로 구매하게 됐습니다.

일반적인 싸구려 버블건들은 구멍이 한개고 방아쇠를 당기면 막을 만들면서 위에서 비누방울 액을 흘려 방울이 계속 나오는 구조로 돼 있습니다. 그게 바로 버블건이 잘 망가지는 이유죠. 상단에서 비누방울 액을 흘리기 때문에 옆으로 기울이거나 바닥에 대고 쏘면 모터나 베터리부로 비누방울 액이 흘러들어갑니다. 특히 양 조절이 잘 안되고 많은 양이 계속 흘러나오니 확률은 더 높아집니다. 그럼 사망이죠. 한번 사용하고 나면 비누방울 액이 손에 흥건히 묻게 됩니다.

이 제품의 경우도 비슷한 구조입니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비누방울 액이 위에서 흐르는게 아니라 회전하는 디스크에 묻으면서 흘러나옵니다. 디스크에 여러개의 구멍이 있기 때문이 다소 액이 많이 나와도 1차적으로 수용량이 더 많아요. 그리고 2차로 디스크 바깥면에 홈이 있어서 흐르다 남은 비누방울이 디스크에 묻어서 다시 올라갑니다.
바람 나오는 구멍 자체가 방울 생성부위인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정면 구멍 전체에서 강한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잉여 방울액들도 다시 거품이 되어 날아갑니다. 그래서 비누방울 만들어 지는 양도 몇배 많을 수밖에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비누액 소모량은 많지 않습니다. 1구짜리 싸구려 버블건과 비교해도 사용시간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좀 아껴쓰긴 했지만 이동시간 포함해서 아파트 단지에서 노는데 다 쓰고 들어오니 40분정도 가지고 논듯 하네요.

장점
+ 어마어마한 비누방울 분사량. 1구짜리에 비해 서너배 많은 비누방울이 기관총처럼 우수수 나옵니다.
+ 내구력. 써보시면 알겠지만 사용후 세척건조만 잘하면 진짜 몇년 쓸것 같네요. 비누방울 액이 흘러서 망가지는 일은 거의 없을것 같아요. 방아쇠도 기계식이 아니고 전자식이라 진짜 튼튼하게 생겼어요.
+ 구조적 안정성. 위에도 언급한것 처럼 구조적으로 잘 안 흐르게 생겼어요. 동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애가 바닥에 쏘고 기울이고 흔들고 하늘에 쏘고 난리 부르스를 부려도 거의 흐르지 않아요. 다만 아직 어려서 말귀 잘 못알아 듣는 아이들은 어른이 옆에서 계속 똑바로 들게 세워줘야해요.


단점
- 24개월 미만 어린이에겐 조금은 크고 무거워요.
- 아무리 그래도 방울액 소모량은 좀 있는 편 입니다. 쉬지 않고 계속 쏘면 10분 정도 쏠것 같네요. 가지고 노는데는 한통에 30~40분 가지고 놀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격도 가격이고 배터리나 방울액 걱정 때문에 여러명이 가지고 놀기엔 좀 부담스러운 기분이 있어서 온 동네 애들이랑 맘껏 놀게하긴 좀 힘든 마음이었어요.
- 피리부는 사나이가 되는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웬갖 동내 애들 다 와서 한번만 쏘게 해달라고 난리가 납니다. 처음 몇명은 쏘게 해줬는데 열 댓명이 줄서서 기다리길래 그냥 다른데로 도망갔습니다.


결론적으로 이거 있으면 노래방 사장 아들이 업소용 가져오지 않는 이상은 버블건으로 향후 10년동안은 감히 대적할 자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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